수십 년간 스위스 국내 시장에 집중하며 성장해온 유라는 자기혁신을 시도했습니다. 이제부터는 에스프레소/커피머신에 초점을 맞추고 경제적 성공을 위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합니다. 유라는 혁신과 디자인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, 커피머신은 단순히 기능적인 아이템이 아닌 인테리어 디자인 오브제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.
유라의 새로운 전략은 1994년 스위스 생산 파트너의 공장을 떠나 선보인 첫 번째 제품 IMPRESSA에서 잘 드러납니다. 1998년 콤팩트한 IMPRESSA E 라인을 출시하며 성공적으로 전략을 전환했고, 큰 성장세를 누렸습니다. 10년간 해외 매출의 비율이 20%에서 70%로 성장했습니다.
원터치로 추출하는 전자동 커피머신은 뛰어난 풍미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. 유라는 이상적인 커피머신으로 주목받으며 하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. 유라의 목표는 분명합니다. 바로 월드 챔피언 커피머신이 되는 것입니다.